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cars of Mirrodin (문단 편집) === 워터마크 === 미란과 피렉시아의 싸움을 다룰 만큼 그들을 분류할 필요가 있었는데 각 색별로 골고루 카드가 등장했던만큼 색만으로 미란/피렉시아를 나누는것은 불가능했고 피렉시아측으로 붙은 미란 배신자들이나 치열한 전투 등을 담은 일러스트도 존재했기에 일러스트로 구분하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그래서 텍스트박스 부분에 워터마크를 넣는 것으로 확실한 구분을 하게 된다. 세력을 나누는 게 중요한만큼 Scars of Mirrodin 세트에서 워터마크가 없는 카드는 대지와 [[플레인즈워커]] 카드밖에 없다. 이때 피렉시아 워터마크를 받기 위한 조건으로는 감염이나 증식 같이 피렉시아의 키워드를 가지고 있거나 -1/-1 카운터를 사용하거나 죽음과 관련된 격발 능력, 혹은 희생을 가지고 있어야하거나 아무 것도 해당이 없는 바닐라였으면 피렉시아어야 했다[* [[Geth, Lord of the Vault]] 항목 참고] 반대로 미란들은 미란의 키워드 중 하나나 ETB 격발 능력, 장비, 다크스틸등 기존 미란의 것을 가지고 있다. 디자이너들이 원했던 것은 미로딘이 천천히 피렉시아화 되어가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기 때문에 Scars of Mirrodin의 피렉시아는 존재감은 있으면서도 별로 무섭지는 않은 양이 필요했고 그렇게 결정된 피렉시아 카드의 비율은 20%. 이 피렉시아 카드들은 주로 녹색과 흑색에 배치되었다. Mirrodin Besieged에서는 누가 이길지 모르는 비슷비슷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미란과 피렉시아 카드의 비율은 1:1이었다. 그래서 블록 전체에서 피렉시아 카드와 미로딘 카드의 비율이 맞으려면 세 번째 세트는 피렉시아 세트가 되겠네 하고 예상한 눈치 빠른 사람들이 상당히 많았던 편. 그리고 유저들의 예상대로 마지막 세트 New Phyrexia는 누가봐도 피렉시아가 이긴 것을 알 수 있게 하기 위해 90%가 피렉시아 쪽이고 미란은 10%정도밖에 없다. 단순히 보면 1:4 - 1:1 -9:1 이지만 첫 번째 세트는 대형 세트였기 때문에 블록의 총 미란:피렉시아 비율은 1:1. 또한 Mirrodin Besieged때 까진 그래도 안전한 색깔이었던 백색 역시 [[최고 수도사 엘레쉬 노른]]이 이끄는 백색 피렉시안들에게 지배당해서 미란측이 완전히 패배한 모습을 보였다. 피렉시아들의 메커니즘 또한 이 점령 과정을 잘 나타내는데 맨 처음 Infect는 흑녹마법물체에 있었지만 Mirrodin Besieged에서는 백색과 한 장의 청색 카드에서 나타나고 New Phyrexia에서는 적색을 포함한 모든 색깔에서 나타난다. Proliferate 역시 Scars of Mirrodin에는 청색과 마법물체에 있엇지만 Mirrodin Besieged에서는 흑청에서도 New Phyrexia에서는 모든 색깔에서 나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